2009년 5월 22일 금요일

STAEDTLER Noris 120, 122, 152

오늘의 리뷰는 STAEDTLER Noris 120, 122, 152 세 모델입니다.

 

 

맨 아래 지우개 없는 모델이 Noris 120, 지우개 달린 모델이 Noris 122,

 

삼각 모양 몸통의 인체공학적 (과연?) 모델이 Noris 152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 세 모델 중에서는 지우개가 달린 122이

 

가장 구하기 쉬운 편에 속합니다.

 

다행히 120과 152도 국내에서 구한 것이긴 합니다만, 파는 곳을 찾는 것이 아주 힘든 편에 속하지요.

 

 

노란 바탕에 검은 줄무늬 (혹은 검은 바탕에 노란 줄무늬?)에 포인트가 되는 붉은 캡은

 

어린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디자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20과 122, 152 모델 모두 독일에서 생산하고 있는데요,

 

 

독일 국기를 떠올려 보고 노리스의 디자인을 보면

 

앞으로도 중국이나 인도네시아에서 만들 것 같지는 않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STAEDTLER Noris 122가 국내에서 판매중인 연필들 중에서

 

일반 학습/사무용 연필들 중 가장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를 자랑한다고 생각합니다.

 

연필에 있어서 스테들러의 최대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Faber-Castell의 라인업 중

 

가격 면에서 Noris와 견줄만한 것으로는 Gold Faber가 있습니다만

 

비슷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Gold Faber는 Noris와 비교할만한 품질이 아닙니다.

 

(참고로 GoldFaber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고 있군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Noris Ergosoft 152를 추천해야 할 것 같긴 합니다만,

 

성인의 손으로 쥐어서 그런 걸까요? 저는 Faber-Castell GRIP 2001이나 STAEDTLER Ergosoft 류의

 

삼각 연필들이 손에 맞지 않아 오히려 불편한 느낌입니다.

 

심이 닳을 때마다 요리 조리 돌려 쓰는 면에 있어서도 육각 연필이 더 나은 듯 싶군요.

 

하지만 육각의, 게다가 지우개까지 달려 있는 Noris 122은

 

국내 어느 온오프라인 문구점/화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굉장히 다행스런 일입니다.

 

 

 

사진 몇 장 더 나갑니다~

 

 

 

 

기회가 되면 노리스의 다른 버전들, 특히 153과, 120의 다른 경도 연필들에 대해서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3개:

  1. trackback from: Kent의 생각
    STAEDTLER Noris 120, 122, 152 오늘의 리뷰는 STAEDTLER Noris 120, 122, 152 세 모델입니다. 맨 아래 지우개 없는 모델이 Noris 120, 지우개 달린 모델이 Noris 122, 삼각 모양 몸통의 인체공학적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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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22도 나쁘진 않죠. ^^ 전 153을 써봤는데요. 152보다 좀 더 크죠. 다만 연필깎이로 깎다보면 찝혀서 고무에 흠집이 나는게 슬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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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세릭 - 2009/07/24 13:13
    스테들러 에르고소프트의 그 고무 코팅이 저는 참 싫더라구요. 때도 잘 타고 벗겨지기도 잘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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